(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대한노인회 울사남구지회(지회장 임중배) 주관으로 24일 남구노인지회 다목적홀에서 어르신 2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남구 노인지회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남구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으로 구성된 64개 팀 192명이 참석했으며, 어르신들이 윷을 던지면서 늦더위로 그간 지쳤던 심신과 스트레스를 풀고 웃음꽃을 피우는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윷놀이 대회를 계기로 어르신들이 즐겁고 활기차게 노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인복지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