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 어의·의녀복 입기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의사로 임금을 치료하던 어의와 의녀 간접 체험을 통한 한방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댔다.
특히 전통 의상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어 국내 관광객은 물론 외국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체험은 무료로 진행되며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산청지부가 진행하는 무료 사진 촬영 및 무료 인화 프로그램과 연계해 사진으로도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한편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는 어의·의녀복 입기 체험과 함께 약초 페이스 페인팅, 추억의 약초 달고나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산청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