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아틀리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예술작품 활동 지원 및 가족관계 증진을 위해 기획된 토탈공예체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자연친화적 재료인 시나몬 스틱과 꽃을 이용한 공예·원예체험으로 구성됐으며, 총 2회로 나눠 진행된다.

1회는 4월 18일부터 4월 22일까지 벌레퇴치를 위한 '시나몬 썬캐쳐 만들기'를, 2회는 4월 25일부터 4월 29일까지 어버이 날을 위한 '꽃바구니 만들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회기에 맞춰 각 가정으로 체험키트가 배송되고, 온라인 영상 및 강사의 유선지도 방식으로 진행된다.

홍인성 구청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짐으로써 정서적 안정감과 친밀감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