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5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글로벌 기업도 인정한 GS E&S 신기술 국내외 러브콜 쇄도

GS E&S 신기술 Net Zero로 굴뚝 없는 소각장 기술 선봬

 

(포탈뉴스) GS E&S(대표 김관수)가 10여 년에 걸쳐 개발한 소각로 환경 오염물질 배출 Zero화 기술이 배출량은 감소하고 흡수량은 증대하여 배출량을 ‘0’ 수준으로 낮추는 소각장 탄소중립(Net Zero) 실현 신기술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S E&S는 꾸준히 기술개발을 진행하며 창업진흥원의 초기창업 패기지 사업을 통해 사업화 자금 지원 및 아이템의 시장성 검증까지 해 기술혁신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혁신기업 육성프로그램인 기보 벤처캠프 기업으로 지정되어 4차 산업혁명에 특화되고 전문화된 육성프로그램을 거쳐 기술을 선도할 역량을 가진 스타 벤처기업으로 성장했다.


굴뚝 없는 소각장 시스템으로 알려진 GS E&S의 기술은, 적용 배출시스템의 최종 측정 지점에서, 포집대상 유행물질이 5N(99,999%)수준에서 제어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기술이다.


“본격적인 창업 패키지를 넘어 기술 혁신기업으로 탄소중립 시장에 접근하겠다.”라고 밝힌 김 대표는 “환경 오염물질 ZERO화 기술은 창업하기 이전부터 부사장과 함께 개발을 시작했고 슈퍼컴퓨터를 이용한 현장 시뮬레이션 검증을 통해 기술에 대한 확신을 했다. 20여 년간 소각로 개발 및 환경 분야 전문가로 미국 M사에 근무했던 부사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장에 적용이 가능한 신기술을 개발할 수 있었다.”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일본기업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이 기술이전 및 협업을 요청하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나, 한시적이고 전략적 동맹 형태를 뛰어넘는 대기업의 풍부한 재원, 시장 경험과 GS E&S의 기술력을 활용하는 윈-윈 방안을 찾고 있다.”라고 밝혔다.


GS E&S 신기술은 생활폐기물 소각장 대기 배출 기준인 DUST(10), SOx(10), NOx(42.5), CO(50), HCl(9.6) 등 대기 오염물질 20개 항목 전부 허가 배출 기준 내 배출되고 있는 기존기술 대비 대기오염물질(미세먼지,초미세먼지,유해가스류:환경부 지정 오염물질)의 환전 포집 통제 방식으로 굴뚝을 통해 외부로 배출되는 오염물질을 차단하는 기술이다. 특정 24종 대기오염물질로 알려진 카드뮴, 시안화수소, 납, 크롬, 수은, 폼알데하이드 등의 오염물질을 외부로 배출하지 않아 소각장 주변 주민들의 대기 오염에 대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기술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GS E&S는 석탄화력발전 설비에 굴뚝 없는 소각로 기술 적용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내일을 이끌어갈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경기핫타임뉴스)]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윤석열 대통령, 중동 사태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회의 개최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4월 1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중동 사태에 따른 긴급 경제·안보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이 국제 안보․경제 상황 및 우리 안보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정으로 인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국제 유가와 환율의 움직임에 따른 파급 효과를 예의주시하면서 현 상황이 공급망과 물가 등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기민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중동 지역의 안정이 조속히 회복되도록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통령은 범정부 차원의 국제 유가, 에너지 수급 및 공급망 관련 분석·관리 시스템을 밀도 있게 가동할 것을 지시하고, 우리 경제와 안보에 대한 상황 전망과 리스크 요인들을 철저히 점검해 향후 어떤 상황이 전개되더라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면밀한 대비책을 운용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중동 역내에 소재한 우리 국민, 기업, 재외공관의 안전을 비롯해 인근 지역을 항행하는 우리 선박에 대한 안전 대책을 철저히 마련할 것을 지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