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규 소장은 1993년에 교정간부 36기로 임용되어 2012년 한국형사정책연구원, 2014년 법무연수원 교수, 2017년 2월 서기관으로 승진하여 부산구치소 보안과장, 서울구치소 총무과장, 안양교도소 부소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제30대 경북북부제2교도소장으로 부임하였다.
최진규 소장은 “경북북부제2교도소가 전국의 중범죄자들을 수용하는 시설인 만큼 전체 직원들과 일심동체가 되어 수용자들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하여 상담 등 각종 교화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있게 운영하겠으며 지역 주민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신뢰받는 기관 운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