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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올해의 책 ‘최원형 작가’ 릴레이 북콘서트 개최

우리가 살아갈 세상, 자연과 사람이 언제까지고 조화롭기를!

 

(포탈뉴스)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제주시 올해의 책, 어린이 부문 선정 도서인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의 최원형 작가를 초청하여 북 콘서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릴레이 북콘서트는 2023 제주시 올해의 책 선정 시 제주시민이 추천한 작가들을 초청하여 매월 릴레이로 진행할 계획이며, 6월 17일에는 최원형 작가의 북콘서트를 마련했다.


이번 북콘서트는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를 주제로 오늘 내가 입은 옷, 오늘 내가 먹은 라면, 오늘 내가 즐긴 돌고래 쇼가 다른 생물과 환경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 참여자들과 함께 토론하며 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릴레이 북 콘서트는 ▲7월 김남윤 작가(철수 삼촌과 이야기, 누군가에게 어떤 존재가 된다는 것), ▲8월 이성권 작가(나무의 인문학), ▲9월 김성식 작가(열여덟 어른을 소개합니다), ▲10월 강순희 작가(제주신화 해석의 새로운 길)의 북콘서트로 이어진다.


강봉수 우당도서관장은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누구나 쉽게 지구를 지킬 수 있는 실천 방안을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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