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평택시 정장선 시장, 진위·안성천 두강변 친수이용사업 현장 방문

(포탈뉴스)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26일 진위·안성천 두강변 친수이용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가칭)평택노을유원지 조성사업(평택동 및 팽성읍 군문교 주변), 오성누리광장 조성사업지(오성면 팽성대교 주변) , 교포정원(오성면 당거리) 현장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정장선 시장은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추진되는 ‘오성 강변 르네상스 사업 활성화’ 및 ‘평택 남부 안성천 둔치 시민 유원지 개발’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세부사항을 주문했다.


정 시장은 “진위·안성천 두강물 주변의 풍부한 수변 자원을 활용해 친수공간을 조성하면, 부족한 휴식처를 제공할 수 있다”며, “시민들이 휴식·레저공간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속히 사업을 추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2018년 수립된 두강물 친수이용 통합 기본계획에 따라 ‘(가칭)평택노을유원지’는 팽성읍 및 평택동 안성천 고수부지 일원 약 30만㎡ 부지에 수영장, 캠핑장, 스포츠 시설을 조성하며, ‘오성누리광장’은 오성면 창내리 주변 13만㎡에 공원 ․ 전망대 및 물놀이터 등을 2022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교포정원을 비롯한 오성강변 주변은 매년 유채,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 수변과 어우러진 멋진 풍광을 만들어 내 많은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다.


[뉴스출처 : 평택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