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커머스(kakao commerce)는 전국재난구호협회와 대구시를 통해 대구 지역 학생들이 특별히 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대구시교육청에 11톤 트럭 6대 분량의 손소독제를 기부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원 받은 물품을 개학에 맞춰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학교로 배부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적극적으로 마스크나 손소독제 등 위생 물품을 확보해 개학 후 감염병으로부터 학생 안전을 지키는데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곧 개학이 되면 학교에 손소독제 등 위생물품이 많이 필요한데 카카오 커머스와 대구시에서 다량의 손소독제를 지원해 줘서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물품은 코로나19로부터 대구 학생 안전을 지키는데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