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실직하거나 취업에 어려움이 있어, 경제적 위기에 처해 있는 주민이 증가함에 따라 이 중 복합적인 욕구가 있는 세 가구에 대해 송내동장을 포함한 맞춤형복지팀과 무한돌봄 사례관리사가 참석하여, 효과적인 지원 방법에 폭 넓게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또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공적지원에 한정하지 않고, KT&G 복지재단, 공동모금회 등의 민간자원과 시 법률 홈닥터를 활용한 법률서비스까지,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활용하여, 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특히 중점을 두었다.
최순일 송내동장은 “우리마저 포기하면, 그들은 더 이상 갈 데가 없는 만큼, 그들이 신속히 위기상태를 극복하고 다시 자립할 수 있도록, 힘들더라도 최선을 다해달라.” 며, 회의 참석자들에게 당부하고, 격려했다.
[뉴스출처 :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