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강경화 장관, 코로나19 상황관련 아프리카 지역 공관장 화상 회의 개최

(포탈뉴스) 외교부는 4.1.(수) 오후 강경화 장관 주재로 아프리카 지역 공관장들과 화상회의를 개최하여, 아프리카내 코로나19 확산 및 이동 제한 동향을 점검하고, 재외국민보호 방안을 논의하였다.



아프리카 지역의 주요 공관장 5명 및 코로나19 대응 관련 본부 유관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 공관장들은 관할 지역내 코로나19 확산 현황 및 이에 따른 출입국 제한과 봉쇄 조치 등을 보고하고, 재외국민 보호 및 귀국 지원 관련 활동시 애로사항과 향후 대응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개진하였다.


강경화 장관은 정부가 국민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코로나19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재외공관 차원에서도 우리 국민들에 대한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재국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외교부]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의사집단행동’ 관련 28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방문 (포탈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8일 ‘의사 집단행동’과 관련해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방문해 현장 의료진을 격려하고, 병원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김동연 지사는 “의대 증원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가 있지만 진행 방법이나 절차에서 사회적 합의 없이 이렇게 밀어붙이기식으로 된 데에 대해 대단히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다”며 “중앙정부가 이 문제에 대해 보다 전향적으로 대화에 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열린 마음으로 진정성을 보이며 대화·타협해야 한다. 타협과 양보에 여지없이 이렇게 소모적으로 흐르는 상황이 유감스럽다”면서 “그런 와중에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역할을 해주시는 의료진에게 도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 경기도가 사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지난 2월 23일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가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 중이다. 특히 도는 분당서울대학교 병원을 포함한 도내 9개 병원 등에 공중보건의 33명과 군의관 13명을 지원하는 등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2월 24일 경기도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