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보건소는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실시해 왔으나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서비스를 잠정 중단하고, 전담인력을 꾸려 유선으로 코로나 예방 안전수칙을 전달하고 약물 복용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한 취약계층 대상자는 “마스크 배부를 위해 오랜만에 방문건강관리 직원들을 만나 반가웠다”며, “빠른 시일내에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보건소는 오는 4월 둘째 주 정기관리군 대상자 중 건강위험도에 따라 400명을 선발하여 추가적으로 마스크를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광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