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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인천시, 하절기 오존 예보제 시행

오존 위험으로부터 시민건강 보호

(포탈뉴스) 인천시(시장 박남춘) 보건환경연구원은 시민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오존에 의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하절기 오존예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존은 가스상 물질로 고온·고일사량·대기정체 등의 기상조건에서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 탄화수소와 반응하여 생성되며, 대기 중에 고농도로 존재하면 기침, 메스꺼움, 호흡기 자극 및 폐기능 저하 등의 피해와 일부 폐질환 환자에게 치명적으로 작용할 뿐만 아니라 어린이, 노약자 등 건강취약계층의 사망률 증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고농도 오존에 의한 시민피해 최소화를 위해 하절기(4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에 오존의 발생조건, 기상자료 등을 바탕으로 예측되는 오존농도를 4단계 예보등급(‘좋음: 0~0.03ppm’,‘보통:0.031~0.09ppm’,‘나쁨: 0.091~0.15ppm’,‘매우나쁨: 0.151ppm 이상’)으로 산출한 결과를 오전 9시(당일예보)와 오후 6시(내일예보) 하루 2회 권역별 오존예보를 시행한다.


[뉴스출처 :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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