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으로 이송된 대만입국자는 2주간 자가 격리되어, 능동적 감시체제하에 1일 2회 모니터링을 받는다.
생활치료센터(구수곡휴양림)로 이송된 필리핀입국자는 군청 직원과 경찰의 관리하에 2주간 격리된다.
4월15일 필리핀입국자 1명이 입소하였고,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수도권 거주) 2명이 퇴소하여 현재 해외입국자만 7명 입소 중이다.
생활치료센터 입소자의 철저한 관리감독을 위해, 울진군청 공무원 및 경찰이 근무하고 있으며, 근무자와 입소자의 접촉을 피하기 위해 폐기물 및 방역은 외부 전문업체에서 처리하고 있으며, 입소자의 식사는 주문한 도시락을 숙소 문 앞에 전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