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30 (토)

  • 구름많음동두천 -2.5℃
  • 구름많음강릉 4.0℃
  • 박무서울 -0.5℃
  • 박무대전 -2.6℃
  • 박무대구 -2.3℃
  • 연무울산 2.5℃
  • 박무광주 -0.3℃
  • 연무부산 5.9℃
  • 맑음고창 -2.6℃
  • 박무제주 5.7℃
  • 흐림강화 0.2℃
  • 맑음보은 -4.3℃
  • 맑음금산 -3.3℃
  • 맑음강진군 -2.3℃
  • 맑음경주시 -2.7℃
  • 맑음거제 0.3℃
기상청 제공

연예/방송

‘메모리스트’ 유승호X이세영 심경 담은 강렬 OST!

숨멎 반전 전개 극대화시킬 ‘memorist’ 오늘(16일) 발매

(포탈뉴스) 파격적인 반전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메모리스트’가 강렬한 느낌의 새 OST를 선보인다.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극본 안도하 황하나, 연출 김휘 소재현 오승열,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스튜디오605) 측은 16일 정오 두번째 OST인 밴드 헤드라이너의 ‘memorist’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memorist’ 1절은 동백(유승호 분)과 한선미(이세영 분)의 심정을 표현하고 있으며, 이어 2절은 동백이 연쇄살인마 지우개에게 하는 말을 담은 곡이다.


최근 ‘메모리스트’에서는 위기 속에서도 지우개에 대한 진실을 밝히려는 동백, 한선미의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강력한 미스터리 전개가 계속되면서 시청자들의 충격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극의 흡인력을 극대화시킬 새 OST에도 관심이 쏠린다.


‘memorist’는 스릴러라는 장르에 맞는 강력한 기타 사운드와 솔로잉, 탄탄한 밸런스의 베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완성됐다.


‘memorist’를 제작한 밴드 헤드라이너는 ‘메모리스트’와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을 만들기 위해 드라마를 직접 보며 곡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또 ‘메모리스트’ 영상을 틀어놓고 연주를 하는 등 이 곡이 극의 내용과 잘 어울리는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는 등 남다른 공을 들였다.


‘memorist’라는 명곡을 탄생시킨 헤드라이너는 김현식, 이은미, 한영애 등 전설적 가수들이 거쳐간 밴드 신촌블루스에서 7년간 활동해온 김상우를 중심으로 록, 블루스, CCM, 힙합 등의 장르에서 활동하던 고성순, 진동성, 방진환이 모여 구성된 밴드다.


각자의 장르에서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굳힌 이들이 모여 ‘21세기 가장 진보된 락’을 슬로건으로 활동하고 있다.


tvN ‘메모리스트’는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수사극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 OST Part 2 헤드라이너 ‘memorist’는 16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종무실 참석해 1년간 국정 최일선에서 수고한 직원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2월 2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2023년도 종무식에 참석했다. 오늘 행사는 대통령이 지난 1년간 국정 최일선에서 수고한 대통령실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은 “올해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경제가 정말 어려웠다”며 “여러분과 함께 상식적인 정책을 펴 나가면서 많은 도전과제와 위기를 헤쳐 나갔다”고 평가했다. 대통령은 또한 “국익을 지키고 국민의 후생을 지키기 위해 새해에도 여러분에게 신세를 많이 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 종무식에 참석한 김대기 비서실장은 “대통령실에 여러 번 근무했지만, 이번처럼 국정 상황이 어려웠을 때가 없었다”면서 “대통령께서 굳건히 지켜주셔서 우리도 잘할 수 있었고, 해외 언론도 우리의 경제 성적을 높이 평가했다”고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이어 발언한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은 “대통령이 정상외교 하시는 모습을 가까이서 보면 누구나 자랑스러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늘 행사에는 대통령실 직원들로 구성된 합창단 ‘따뜻한 손’이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와 「Bridge Over Troubled Water(Simon and Garfunkel)」를 불러 연말 분위기를 더했다. 행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