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버스터미널은 울진, 후포 등 8개소로, 버스 운행 주요노선은 포항, 대구, 강릉, 영주 등이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에는 일일 승차인원 1,100명, 하차인원 1,000명이였으나, 사태 이후에는 일일 승차인원 290명, 하차인원 210명으로 크게 감소하였다.
시외버스 소독은 운수업체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군(郡)에서는 시외버스 터미널의 철저한 방역을 위해 1,000여개의 마스크와 500여개의 손소독제를 배부하였고, 보건소에서 이틀마다 1회씩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버스 내 손소독제 비치와 기사들의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지침 준수여부를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버스터미널에 종사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및 개인 위생수칙 준수에 대한 교육을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시내버스는 코로나19 사태 이전과 비교해보면 시내버스 운행 횟수, 승객 수의 변동이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군(郡)에서는 기사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1,450개, 손소독제 200개를 배부하였다.
차량 내 소독은 출발과 도착시 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버스 내 손소독제 비치와 기사 마스크 착용에 대한 점검은 군(郡)에서 수시로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