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장터에는 광명시 작목반연합회 소속 농가 230곳과 광명시 화훼수출협회 소속 농가 10곳이 참여해 그날 오전에 수확한 채소와 꽃 등을 판매한다.
농산물 장터에서는 싱싱한 농산물을 시중가 보다 최고 50%까지 저렴하게 판매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까지 5차례 열린 농산물 장터에서 천여만 원 어치의 농산물이 판매됐다.
이외에도 시는 1책상 1꽃 사업, 시민참여 꽃 심기운동 등을 통해 화훼 농가를 돕고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민생·경제 종합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농산물 장터를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