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지난 3월 16일 중앙동 행복마을관리소가 개소를 하고 처음 개최되는 운영위원회로 위원과 근무자들간의 소개와 중앙동 행복마을관리소를 지원해 줄 임원(위원장 박형섭 (전) 중앙동 체육회장, 부위원장 김금순 월송4통장)을 구성하여 3월 추진활동 보고와 우수사례·특화사업 발표, 안건 협의, 여흥동 운영사례 동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 되었다.
코로나 19 위기극복 사업추진으로 다소 늦게 시작된 중앙동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는 시민의 안전과 취약계층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신설된 행복마을관리소의 취지를 잘 살려 중앙동에서 행복마을관리소가 조기에 정착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지난 4.27일 법정의무교육을 이수한 행복마을관리소 근무자과 더불어 5월에는 민원상담 등 대화기법, 어르신 정서지원서비스에 필요한 기본 교육을 운영위원, 지킴이와 사무원, 관계공무원이 함께 참석하여 교육을 받기로 결정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등 감염병 발생으로 감영병 예방에 대한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박형섭 운영위원장은 “중앙동이 더욱 안전한 마을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기쁘고, 중앙동 행복마을관리소가 잘 정착해서 주민의 안전과 생활불편을 해소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주면 좋겠다.”라며 운영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여주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