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지역 주민 박시원 씨는 자녀의 출생 100일 기념으로 성금 10만 원을 기탁하며 “큰 액수는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나눔에 동참했다.
또 최지원 학생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본인이 구매한 일회용 마스크(소형) 48개를 기탁해 뜻깊은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윤신 동장은 “작은 손길들이 모여 큰 행복을 만들어 주민 모두가 행복한 해맞이마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