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6 (목)

  • 흐림동두천 -2.2℃
  • 구름많음강릉 5.9℃
  • 구름많음서울 3.3℃
  • 흐림대전 2.9℃
  • 흐림대구 6.9℃
  • 흐림울산 6.5℃
  • 흐림광주 6.8℃
  • 흐림부산 7.6℃
  • 흐림고창 5.5℃
  • 제주 11.2℃
  • 흐림강화 0.9℃
  • 흐림보은 -0.6℃
  • 흐림금산 1.2℃
  • 흐림강진군 8.4℃
  • 흐림경주시 6.7℃
  • 구름많음거제 8.7℃
기상청 제공

정치

문재인 대통령, ‘필립’ 벨기에 국왕과 전화 통화

URL복사

(포탈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필립」 벨기에 국왕의 요청으로 오늘 오후 4시30분부터 20분간 전화 통화를 했다.



문 대통령은 벨기에에서 코로나로 인해 적지 않은 확진자와 사망자가 발생한 데 대해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달하고, 벨기에가 필립 국왕의 지도력 하에 ‘과도 정부’에서 ‘긴급 정부’ 체제로 전환하고, 경제위기팀을 발족하는 등 강력 대응하고 있는 점을 평가했다.


이에 벨기에 국왕은 감사를 표하면서 “한국의 방역 및 대응은 세계적 성공 사례로,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벨기에는 70년 전 한국전에 참전할 때부터 한국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이번에 한국 정부가 벨기에 참전용사 등에게 마스크를 지급해 주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또한 “최근 한국산 진단키트도 도착했는데, 이에 대해서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벨기에는 한국전쟁 당시 3,498명이 참전해 99명이 전사하고 336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4명이 실종됐다. 벨기에 국왕은 한국전 참전부대인 제3공수대대에 복무한 경험이 있다.


우리 정부는 참전 22개국 대상 마스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벨기에에 마스크 2만 장을 지원했다.


문 대통령은 “많은 양은 아니지만 한국이 어려울 때 든든한 힘이 되어주었던 벨기에 측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지난 4월 중순 아프리카 말리에 고립되어 있던 우리 국민들(11명)이 벨기에 군용기를 통해 무사 귀환할 수 있었다”면서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벨기에 국왕은 “양국의 우호 관계를 생각하면 도움은 당연한 일”이라면서 문 대통령에게 코로나19 상황에서 앞으로 세계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의견을 물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의 긴밀한 협력과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국이 방역과 치료 과정에서 축적된 경험과 임상데이터를 국제사회와 적극 공유하고 있으며, 백신 및 치료제 개발 등을 위한 국제 협력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국제 연대와 협력은 지금 필요한 일이기도 하고, 앞으로 있을 수 있는 새로운 대유행에 대비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라고 믿는다”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제적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방역이 유지되는 범위 내에서 양국 경제인 등의 필수 교류는 지속될 수 있도록 국왕의 관심을 당부드린다”고도 말했다.


벨기에 국왕은 “명확한 설명에 감사드린다”면서 “대통령의 유익한 메시지는 제가 정부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그런 뒤 “빨리 코로나19의 악몽을 끝내고 만나 뵙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내년이 양국 수교 120주년이 되는 해로,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는 대로 양국 간 교류가 다시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벨기에가 코로나 사태를 잘 극복하여 국왕과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겠다”고 하면서 통화를 마쳤다.


[뉴스출처 : 청와대]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유득원 대전시 기획조정실장, 국회서 국비확보‘총력’  (포탈뉴스) 유득원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이 25일 국회 예결위 임호선 국회의원, 기재부 예산심의관 등을 대상으로 2021년 지역 현안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예결위 소위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임호선 국회의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유 실장은 2021년 정부 예산 국회 증액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필요성을 역설하면서, 특히 과학과 예술이 융합된 3D 미디어 아트로 지역 문화공백을 메꿀 국립 디지털 미술관 설립 추진을 위한 정부예산 국회 증액을 건의했다. 이어, 기재부 경제예산심의관과 문화예산과장을 개별적으로 만난 유 실장은 ▲ 국립 디지털 미술관 설립 ▲ 기술기반 소셜벤처 창업 특구 조성 ▲ 도심통과 경부선·호남선 철도 지하화 ▲ 충청내륙권 도시여행 광역관광 개발 ▲ 병원체자원 공용연구시설 구축 운영 ▲ 디자인 중심 언택트 제품개발 디지털 플랫폼 구축 ▲ 도심 생태ㆍ녹지축 연계 목재친화형 도시조성 ▲ 청벽산공원사거리~엑스포아파트 도로 확장공사 ▲ e-스포츠 상설경기장 프로그램 운영 ▲ 환경교육센터 설치 운영 ▲ 대전형 좋은일터 사업 등 모두 11건의 지역 현안에 대한 사업 설명과 함께 정부예산 증액을 당부했다. 또, 기재부

사회

더보기

신상품/신기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