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익 지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지역을 이끌어 나갈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정명희 구청장은 “감염병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을 돕기 위한 나눔의 온정이 연이어지고 있다”며 “함께 힘을 모아 이번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은 관내 학교장 추천을 통해 10명의 학생에게 각각 50만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