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아동‧여성폭력 방지와 안전을 위해 예방교육과 홍보, 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책을 개발하는 협의체다.
이날 회의는 여성․아동 폭력예방 사업에 대한 정보공유와 최근 문제가 된 디지털성범죄에 관한 기관 간 협조사항을 논의하고 아동 및 여성의 폭력예방에 대한 공동대응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대전시는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지원,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민․관․경 합동캠페인 및 시설점검을 하고 있으며, 특히 2020년에는 여성이 밤길에 다니기 어두운 곳에 가로등 또는 보안등을 설치하는‘반딧불 프로젝트’를 여성안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전시 김주이 기획조정실장은 “아동․여성폭력 예방 및 방지를 위해서는 여러 기관들의 긴밀한 협조와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