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서구 남부민동 샛디산복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개소

(포탈뉴스) 총 사업비 243억 원 규모의 거점 연계 뉴딜 사업인 ‘경사주거지의 새 바람, 샛디산복마을’의 효과적인 추진을 지원하고, 지자체와 주민 간 가교역할을 수행할 샛디산복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가 문을 연다.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28일 남부민동 427-9번지 현장에서 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공한수 구청장을 비롯해 김종원 부산도시공사 사장, 이석희 구의회 의장, 최도석 부산시 의원, 권영수 부산시 도시재생정책과장, 이규청 주민협의회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거점 연계 뉴딜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새로 도입한 도시재생 사업으로 서구는 부산도시공사와 함께 올해부터 4년간 남부민1·2동 샛디산복마을 일원(7만1천300㎡)에 총사업비 243억 원(국비와 지방비 각 100억 원, 공기업 등 43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활성화 계획 수립 중으로 임대주택 건립, 노후 불량 건축물 정비, 빈집 정비, 주차장 조성, 이동편의 엘리베이터 설치, 생활 문화·복지 공간 조성 등 주거복지 향상, 생활환경 개선, 커뮤니티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문을 여는 현장지원센터는 지역 현안에 맞는 도시재생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도시재생전략 및 도시재생활성화 계획의 수립·추진과 현장 전문가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마을기업의 창업 및 운영 등을 지원하고 주민제안 검토, 도시재생 공모사업의 지원 및 평가·관리 등 일을 하게 된다


특히 사업 첫 해인 올해에는 주민협의체 도시재생대학 운영 및 마을자원 조사해 지역자원을 발굴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서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광명경찰서, 도시통합운영센터 신속한 대응으로 범인검거 기여한 유공자 포상 (포탈뉴스) 광명경찰서는 지난 25일 광명시 도시통합운영센터 방문하여 차량털이범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관제센터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며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시통합운영센터는 지난 4월 22일 새벽 2시 35분경 노후 다세대 주택가를 배회하며 주차된 차량 손잡이를 열고 다니던 절도 혐의자가 잠금이 되어있지 않은 차량의 문을 열어 물건을 절취하는 것을 확인하고, 상황을 즉시 광명경찰서에 전파,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공유하여 절도 혐의자를 현장에서 신속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감사장 수여식 후에는 광명시청 스마트도시과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계절적으로 시민들의 외부활동이 증가할 것을 대비하여 주취자 및 사회적 약자 대상자 집중 모니터링을 요청하며 강력범죄예방 및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광명경찰서와 도시통합운영센터는 지난 ’23년 8월부터 '광명 시민안전모델'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다중밀집지역 · 노후 다세대지역을 중심으로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이상동기범죄 예방·신속 대응에 적극 대처하며 2023년 한 해 강제추행 등 20건의 범인검거 기여하며 치안 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