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경제

아산시, LH 아산사업단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협약

아산 관내 개발사업에 아산 업체 참여 확대키로

(포탈뉴스)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5월 27일 시청에서 LH 아산사업단(단장 강충기)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현안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지원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특히, 아산시 소재 건설업체(원도급, 하도급)의 참여, 지역의 생산 자재·장비의 사용, 지역 인력 채용 등을 강조하고 있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LH 아산사업단은 배방읍 일원에 사업면적 5131,1000㎡(155만평), 수용인구는 6만2599명, 건설호수는 2만6426호 규모로 ‘아산탕정 택지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위해 우리시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건설산업 상생협력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서 2조6000억원 규모의 국가사업인 서부내륙고속도로 관내 구간 시행사와 지자체로는 최초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협약을 맺는가 하면, 관내 960억원 규모의 건설사업을 추진하는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 아산신도시 내 민간공동주택 건설업체와도 협약을 맺었다.


이에 더해 50만 자족도시의 기틀을 닦고 있는 관내 11개 지구 도시개발사업 시행자(총 공사비용 4929억원)와도 관내 건설산업의 참여기회를 대폭 확대하기로 하는 등 지역건설산업을 통한 경기부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아산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사천시 전통시장 안전지킴이 본격 활동 29일 대한노인회 사천지회에서 발대식 개최 (포탈뉴스)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안전파수꾼 역할을 담당하게 될 ‘사천시 전통시장 안전지킴이’는 29일 대한노인회 사천시지회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동식 시장, 한국남동발전 김선종 경영지원본부장,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양철이 경남지역본부장, (사)대한노인회 안규탁 사천시지회장, 사업참여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전통시장 안전지킴이사업은 한국남동발전의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신노년세대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이다. 한국남동발전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사업운영과 예산을 지원하고, 대한노인회 사천시지회에서 참여자 모집과 함께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들과 협력을 통해 진행한다. 안전지킴이들은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관내 8개 전통시장에 배치돼 시설물 안전관리, 감시 순찰, 응급조치, 방범 등 시장 경영 활동 전반에 관한 사항을 지원한다. 실제로 전통시장 공중화장실의 불법 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하는 것은 물론 화재예방 안전관리와 방역활동 등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박동식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