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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남도, 행복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머리 맞대

29일 마을활동가·행복디자이너 등 민관 합동 워크숍 개최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29일 전남 마을공동체의 효과적인 지원을 위한 중간지원조직의 기능과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올해 ‘전남마을공동체 민관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전라남도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전남마을행복공동체 공모사업을 수행중인 마을공동체 참여주민을 비롯 마을활동가, 행복디자이너, 시군중간지원조직, 유관기관, 도시군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발제는 민현정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중간지원조직 기능과 광역기초간 역할분담 연계 활성화 방안’, 정회기 광양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장 ‘광양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운영사례’, 김종탁 전남마을행복디자이너 네트워크 대표의 ‘광역기초 중간조직에 바란다’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전라남도 중간지원조직의 기능과 지원 수요, 중간지원조직 간 협업체계구축을 위한 방안 등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중간지원조직의 역할에 대한 열띤 논의가 펼쳐졌다.


전라남도는 이번 워크숍이 민관이 마을공동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내년도 전남마을행복공동체 활성화 정책을 제안하는 등 민선7기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의 마을공동체 2천개 육성 목표 달성을 위한 활발한 토론의 장이 됐다고 평가했다.


염성열 전라남도 사회적경제과장은 “2022년까지 각 시군별로 1개씩 센터를 설치하겠다”며 “이를 기반으로 전남마을행복공동체가 자립형 공동체로 발전하고, 도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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