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의료/보건

서울특별시 광진구, 무인 열감지기로 강화된 예방 체계 구축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패스 체온 측정 시스템’ 구축

(포탈뉴스) 서울특별시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이태원 클럽발 N차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강화된 예방 체계 구축을 위해 4차 산업기술(AI)를 활용한 ‘스마트패스 체온 측정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번에 설치된 ‘스마트패스 체온 측정 시스템’은 기존에 사용되던 열화상카메라와 비접촉식 체온계의 단점을 보완하여 마스크 착용 상태에서도 정확한 얼굴 인식 및 체온 측정이 가능하고, 무인으로 측정이 가능해 행정력 소모를 막을 수 있다.


또한 체온 이상 시, 자동 경보가 울리고, 마스크를 미착용한 사람이 들어오면 착용 권고 안내멘트가 나와 방역 수칙 준수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할 수 있다.


구는 지난달 29일 행정지원동 출입로에 스마트패스 체온 측정 시스템을 우선 설치하여 기기의 정확도 및 신속성에 대해 테스트 중이며, 6월 초 민원복지동, 안전관리동, 보건소 등 총 6대를 비치하여 시범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추후 동주민센터 및 다중이용시설에 확대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이태원 클럽발 N차 감염이 지속적으로 퍼지면서 강화된 방역체계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열 감지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라며 “이번 무인 열감지기를 통해 구민 불안감 해소와 심리적 안전도를 제고하고 상시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는 새로운 일상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3월 초부터 생활 속 예방을 위해 모든 공공기관 출입 시 방문객을 대상으로 체온 측정과 손 소독을 의무화하여 민원인을 맞이하고 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광진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세상에는 다양한 가족이 살아요!” 무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족 수용성 캠페인 진행 (포탈뉴스) 무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족복지분과는 지난 29일 설천면 뒷작금길 벚꽃 축제장에서 “다양한 가족 수용성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기획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와 한부모, 미혼, 입양, 이혼, 재혼 등 다양한 가족 형태를 알리고 평등한 가족문화를 조성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된 것으로, 벚꽃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무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주홍 가족복지분과장(무주군가족지원센터 팀장)은 "처한 환경과 여건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존재하지만 아직까지는 이해 부족에서 오는 갈등과 상처도 있는 게 현실“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족 친화적 사회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족복지분과는 지역 내 가족센터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문화의집, 여성일자리지원센터, 어린이집 연합회,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실무자들과 무주군청 여성청소년팀, 드림스타트팀 주무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주군 가족복지 증진을 위한 일을 추진하는데 힘쓰고 있다. 가족복지분과 외 노인보건, 장애인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