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위원장과 사무총장으로 동반 출마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근무여건 마련, 직원 처우 개선, 소통을 위한 부서별 간담회 개최 등 공약을 내세웠다.
임기는 오는 8월 22일부터 2023년 8월 21일까지로 3년간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와 권리증진을 위해 공무원노조를 이끌게 된다.
박종옥 제7대 위원장은 “동구 공무원 노조원들 중 그 누구도 부당한 대우나 차별을 받지 않고 즐겁고 행복한 직장분위기 속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