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판매대전에서 청도군의 주요 농산물로 떠오르고 있는 산딸기의 우수성을 인근 대도시에 홍보하여 대형할인마트에 고정적인 청도농산물 입점 및 판로확대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운문표고버섯, 청도반시 및 복숭아 가공품 등 다양한 청도우수농산물과 함께 판매되어 부산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12일(금) 오후6시부터 이승율 청도군수의 시식 깜짝 행사에서는 산딸기를 맛보기 위한 고객들로 북새통을 이루기도 했다.
㈜서원유통은 부산에 본사를 두고 있고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지역에 80여개의 점포를 운영중에 있으며 올해 연매출 3조원을 목표로 뛰고 있는 대형할인유통업체이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청도군과 서원유통간의 상호 상생협력으로 청도농산물 유통 활성화, 농가소득증대를 통한 지역발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