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규 위원은 매주 창원교도소로 방문하여 수용자들의 치아를 점검・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현금(1천만원) 및 수용자 생수 1만병, 칫솔 1600개(320만원 상당)를 기부한데 이어 올해도 수용자들을 위해 돼지수육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전개하여 수용자들이 사회복귀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
창원교도소장(오광운)은 “항상 교정시설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심에 감사를 표한다, 전달 받은 기부금은 코로나19 바이러스예방과 무더위 속에서 생활하는 수용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