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1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전문사모운용 3社, 줄지어 펀드사무관리 신한아이타스로 변경 계약 체결

전문사모운용 3개사 사무관리 동시에 신한아이타스 품으로

(포탈뉴스) 전문사모운용 3개사 사무관리 동시에 신한아이타스 품으로


신한아이타스의 전문사모 특화서비스 강점으로 작용

- 전문사모 전담 펀드서비스 조직 운영으로 고품질 서비스 제공

- 사모펀드 규제변경 부가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통한 다수의 특허권 확보

- 지속적인 IT 인프라 투자로 관리 효율성 증대


신한아이타스(사장 최병화)는 올해 4월 오라이언자산운용과 컨버전 계약에 이어 한꺼번에 전문사모운용사 3개사와 사무관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사모 수탁고 기준 약 3조원)


먼저 오픈한 오라이언자산운용은 기존 무상 제공 부가서비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허권이 탑재된 신한아이타스의 부가서비스 시스템 사용을 위해 유료 서비스 계약을 즉시 체결하였다.


이외에도 총 세 곳의 전문사모운용사가 기존 사무관리사에서 신한아이타스로 변경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여기에도 역시 신한아이타스의 특허권 기반 업무 전문성 및 부가시스템 품질에 높은 점수를 뒀다는 후문이다. 신한아이타스는 7월부터 데이터 이관 및 맞춤 부가서비스 개발을 진행하여 오는 9월 본격적인 서비스를 Open 할 예정이다.


독보적인 업계1위인 신한아이타스는 5월 말 금융투자협회 통계 기준 펀드시장전체 36%, 전문사모운용사 42%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신한아이타스는 종합자산운용사 업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문사모 펀드 시장에서도 초격차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전문사모운용 전담부서인 “전문사모사업부”도 별도로 신설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사모펀드 규제강화에 대비한 부가서비스 및 손익 차등배분과 같은 사모펀드 주요 이슈 해결을 위한 맞춤 부가서비스 개발 등 고객사 니즈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① 전문사모 특화 펀드 사무관리 서비스 제공

- 전문인력으로 구성 된 전담 부서 운영, S.A.Q(Speed, Agility, Quickness) Transformation을 통해 업무 표준화, 자동화 지원

- 부동산, 인프라, M&A, 헤지 펀드 등 운용 및 자산유형별 시스템 제공


② 부가서비스에 대한 다수의 특허권 확보(19년 기준 3건 특허 취득, 20년 상반기 기준 6건 특허 출원)

- 사모펀드 규제 반영한 맞춤 부가서비스와 시스템 제공

- 트레이딩(주문체결)시스템의 (사전/장중/사후) 컴플라이언스 체크 강화

- 감독당국 의무보고, 투자자보고 등 관련 보고서 서비스 제공


③ 지속적인 IT 인프라 투자

- 운용지시 관련 오류 방지를 위한 수작업 거래 RPA 자동화 개발 완료

- DT(Digital Transformation)화 기반 RPA와 SWIFT망 활용 해외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개발 완료

- 기준가 오류 ZERO를 위한 AI,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펀드오류진단 시스템 구축(9월말 예정)

- 손익 차등배분형펀드 기준가 산출 시스템 고도화 등 사모펀드시장 니즈에 따른 맞춤 서비스 제공


신한아이타스는 작년 3월 최병화 사장 부임 이후 수탁고 증대 중심의 외형성장에서 벗어나 내실경영을 강조하고 있다. 성과를 나타내는 KPI지표를 수탁고에서 매출액으로 변경한 것 역시 이런 이유에서다. 역마진 종합운용사의 Red Ocean 시장을 탈피하여 수익성 개선과 1인당 생산성 향상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기에 디지털 자동화를 위한 약 300억원의 투자를 비롯해 사내 TQC(전사적품질관리)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시스템과 서비스 전반의 품질 고도화를 통해 오류 발생을 ZERO화 하고 자본 시장 내 펀드 신뢰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기존 FISH 방식과 전혀 다른 차원의 전문사모 전용 신상품이자 한국판 ManCo의 일종인 TSS(Total Shared Service)를 탑재한 펀드 플랫폼 출시를 준비 중에 있다. 특히 여기에는 신한AI NEO와 펀드평가사 등 관련 기업들이 전략적 제휴 형태로 참여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신한아이타스 전문사모사업부 총괄 김대희 부사장은 ‘전문사모운용사의 투자규모가 확대되고, 금융당국의 감독과 검사가 강화되고 있는 만큼 시장에서는 업무 전문성과 고품질의 시스템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 신한아이타스는 다수의 특허권을 기반으로 전문성을 갖추고 컴플라이언스, Trading, 운영성과분석 및 GIPS인증, 기관 특화 서비스와 같이 고객을 위한 다양한 맞춤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며 ‘이 때문에 전문사모운용사의 사무관리사 변경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