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 시대를 맞아 디지털 프로그램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이 지난 1일 시작돼 오는 24일까지 기후변화홍보관 기획전시실에서 시범 운영된다.
잠자고 있는 꿀벌을 발로 깨우고 북극곰을 괴롭히는 악당을 물리치는 등 미디어를 활용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지며, 시범 운영에 대한 평가를 통해 향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모든 교육생의 체온 측정과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제 사용 등 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수업 후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