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인천시 부평구,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참여자 2천555명 모집

7월 13일부터 접수, 8월 10일부터 11월까지 근무

(포탈뉴스)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13일부터 취약계층 등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2천555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에 대응해 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 생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총 11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희망일자리 사업은 오는 8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부평구 희망일자리 추진단’을 중심으로 생활방역과 공공업무 지원, 환경정비 등 총 9개 분야에서 진행된다. 부평구청을 비롯해 동 행정복지센터, 지역 내 공공기관이 참여해 공공일자리를 마련하게 된다.


접수는 13일부터 24일까지며,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 대상자 자격조건은 2020년 7월 13일 현재 부평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다.


청년(만 39세 이하)과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주민은 우선 선발하고, 사업에 따라 1일 4시간, 또는 6시간 근무하게 된다. 임금은 최저시급인 8천590원을 적용해 지급받는다.


[뉴스출처 : 부평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준 수원시장, ‘학교 앞 성인페스티벌’ 재발 방지 위한 ‘청소년 보호법 개정건의서’ 국회에 전달 (포탈뉴스) 이재준 수원시장이 ‘학교 앞 성인페스티벌’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법안 개정 내용을 담은 ‘청소년 보호법 개정 건의서’를 수원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에게 전달했다. 이재준 시장은 23일 라마다프라자수원호텔에서 백혜련(수원시을)·김영진(수원시병)·김승원(수원시갑) 의원, 김준혁(수원시정)·염태영(수원시무) 당선자를 만나 건의서를 전달했다. 개정 건의안 주요 내용은 ▲‘청소년 유해환경’의 정의에 ‘청소년이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하는 것을 방해하는 일체의 물건·행위·장소·공간 등을 포함한다’는 내용 추가 ▲청소년 유해업소 여부 판단할 때 일회성 전시·공연 등과 같은 행사도 업소로 볼 수 있다는 여성가족부의 질의회신 결과를 청소년 보호법에 추가해 청소년 유해업소 정의 구체화 ▲상위법에 지자체의 조례제정 근거 추가해 수원시 자체 조례 시행 추진 ▲상위법에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지자체 조치 근거 추가 등이다. 이재준 시장은 “청소년보호법에서 청소년 유해 환경·업소를 구체적으로 정의하면 최근 논란이 된 ‘성인페스티벌 대관’ 등과 유사한 일이 발생하더라도 법으로 제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청소년보호법이 반드시 개정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