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챌린지'는 존경을 의미하는 수어 동작을 취한 사진과 응원 해시태그(#덕분에 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덕분에 캠페인 등)를 포함한 게시물을 SNS에 올리고, 다음 챌린지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10명이 참여해 응원 사진과 함께 손소독제, 손선풍기, 손편지가 담긴 상자를 인천지역 보건소 10곳과 인천의료원에 전달했다.
센터는 이번 행사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코로나19의 경각심을 알리고 의료진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백양숙 센터장은 "코로나19 대응에 노고가 많은 의료진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학교 밖 청소년이 개인 방역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