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에서는 식사 전 손씻기, 개인용 앞접시 사용, 마스크 착용, 이용자 간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 중심의 음식점 에티켓을 홍보하며 안전한 음식문화 실천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신속검사차량을 이용해 수족관수와 생식용 어패류를 현장에서 수거·검사해 여름철 많이 발생하는 비브리오패혈증의 증상과 예방법, 식중독 예방 6대 요령, 부정·불량식품 근절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울주군 관계자는“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자발적인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이 가장 중요하며, 아울러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 건강한 여름철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