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경기도의회 후반기 안전행정위원회, 집행기관으로부터 업무보고 받아

본격적인 상임위 활동시작... 김판수 위원장,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는 위원회가 될 것”밝혀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김판수 위원장(더민주, 군포4)]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 간 업무보고를 받으며 본격적인 상임위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보고는 제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안전행정위원회 구성 후, 처음으로 이루어졌으며, 소관 부서별 현안과 핵심사업 등을 청취하고, 이어 위원들이 질의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14일(화)에 진행 된 자치행정국, 인재개발원, 공정국, 인권담당관실의 업무보고에서는 △자치분권 준비 △공무원 교육 역량 강화 △특별사법경찰관의 체납징수 현황과 도내 공정경제에 관한 계획 △경기도 인권 역량 강화 등에 관한 사항을 보고받고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15일(수) 소방재난본부, 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학교, 안전관리실의 업무보고를 받고, △재난대응 태세 △국가직 전환에 따른 변경사항 △소방공무원 복리후생 등 사기진작 프로그램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현황 △여름철 풍수해 등 재난대비 계획 등을 보고 받으며 도민의 안전 확보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판수 위원장은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되고 난 뒤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는 위원회가 되겠다’고 당선사례를 하였는데, 이를 위해서는 집행기관과 의회가 힘을 합쳐야만 한다”고 말하며, “오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도민의 안전과 행복도가 더 높아질 수 있도록 자주 만나며 대화하자”고 업무보고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14일에는 2년간 김 위원장을 도와 안전행정위원회를 이끌 부위원장으로, 최갑철(더민주, 부천8) 의원과 국중현(더민주, 안양6) 의원이 선출되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의사집단행동’ 관련 28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방문 (포탈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8일 ‘의사 집단행동’과 관련해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방문해 현장 의료진을 격려하고, 병원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김동연 지사는 “의대 증원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가 있지만 진행 방법이나 절차에서 사회적 합의 없이 이렇게 밀어붙이기식으로 된 데에 대해 대단히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다”며 “중앙정부가 이 문제에 대해 보다 전향적으로 대화에 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열린 마음으로 진정성을 보이며 대화·타협해야 한다. 타협과 양보에 여지없이 이렇게 소모적으로 흐르는 상황이 유감스럽다”면서 “그런 와중에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역할을 해주시는 의료진에게 도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 경기도가 사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지난 2월 23일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가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 중이다. 특히 도는 분당서울대학교 병원을 포함한 도내 9개 병원 등에 공중보건의 33명과 군의관 13명을 지원하는 등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2월 24일 경기도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