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청장은 이날 현장점검에서 “집중호우는 산사태, 도로침수 등과 같은 재해를 수반해 자칫 인명피해로도 이어질 수 있어 피해 예상 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전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더불어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해 상황별로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해 유사 시 주민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달에도 우기대비 급경사지 24곳과 건축공사장 13개소에 대해 안전조치 사항과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 등을 점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