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그동안 수산업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총 3차례(3.9일, 3.26일, 4.27일)의 지원책을 마련하여 어업인과 생산자 단체, 수산물 유통·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긴급경영안정자금 등을 지원하고, ‘대한민국 수산대전’ 등 전국적인 수산물 소비촉진행사를 추진하는 한편, 수산물 수출 기업의 해외 온라인 마케팅 활동 등을 지원해 왔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그 간의 지원대책 평가와 함께 수산업계의 애로사항 청취, 추가 지원 필요사항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수산업계가 코로나19 파고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지원 대책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하고, “업계도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 강화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해양수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