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전산정보원장은 국방부, 소속기관 및 전군을 지원하는 정보시스템의 구축과 국방정보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임 박현규 원장은 육군 정보통신장교로 임관 후 30여 년간 국방부 및 각급 부대에서 국방정보화와 방위력 개선 업무를 수행하였으며, 이후 전문경영인으로서 사이버 보안 관련 기업을 운영하는 등 민간과 군의 경험을 두루 갖춘 국방정보화 분야의 전문가이자 국방정보화를 선도해 나갈 최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박 원장은 “국방전산정보원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도록 탈바꿈하여 디지털 정예강군 실현에 적극 기여하겠다”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국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