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양경석(1선거구), 김재균(2선거구), 김영해(3선거구), 오명근(4 선거구), 서현옥(5 선거구), 송치용(비례) 도의원이 참석했고 시에서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국·소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
시는 회의 안건으로 전자상거래화물 전담 항만육성, 고덕국제화계획지구내 중앙도서관 건립, 제3차 지방도 건설 5개년 계획 반영, 2025 평택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균특회계사업 지방이양에 따른 건의사항 등 총 20건을 설명하고 도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민생경제 조기 회복ㅡ 경제 살리기 예산의 확대편성, 재정력 확충을 위해 국·도비 최우선 확보 등에도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정 시장은 “위기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확보와 편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당초 계획 중인 대규모 현안 사업들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유기적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도의원들도 불합리한 제도개선과 예산 확보를 위해 맞춤형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지역 정치권과 지역발전을 위한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뉴스출처 :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