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부모와 함께하는 학생 체험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 ‘인공지능(Computer Vision)을 활용한 문제해결 메이킹’, ‘피지컬컴퓨팅과 사물인터넷(IoT) 메이킹 맛보기’과정과 중등학생 대상 ‘사각 수납 수툴 메이킹 프로젝트’과정으로 운영되며 총 166명이 참여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대응 안전한 체험을 위하여 체험 프로그램 참가 전 건강 상태 점검 및 밀집도 최소화 등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전환 시에 대한 대책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대전교육정보원 파견교사들은 “자유로운 외부 활동에 제약이 있는 현 상황에서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하는 Summer Making Challenge 학생 체험 프로그램’ 운영이 참여자들에게 즐거운 학습 경험을 줌과 더불어 학생과 학부모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전교육정보원 이송옥 원장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부모님과 학생들의 메이커교육에 대해 이해가 높아지고, 자신의 생각을 다양한 재료와 도구를 이용하여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문제해결능력이 신장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