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스튜디오는 지역의 드럼밴드로 여러 대의 드럼을 함께 연주하여 일상에 지친 시민들과 소통하며 역동적이고 흥미와 감동이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8월 토요야외 상설공연으로는 오는 22일 아마빌레의 ‘아마빌레와 떠나는 영화 속 한 장면들’, 29일 풍물굿패 참넋의 ‘코로나야! 물럿거라 풍물 한마당’이 진행 될 예정이며, 야외공연은 10월 말까지 진행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야외공연은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11시에 진행 될 예정이며, 지역의 전문단체와 동아리 등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한 장르를 아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과 발열체크 및 생활 속 거리두기로 시행하면서 진행된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