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다문화가정 생활체육교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년 실시해 오던 ‘패밀리 데이’행사를 취소하고, 체육활동을 통한 건강증진 및 다문화 가정과 일반 가정 간의 사회적인 융화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대중적으로 많이 앓고 있는 대표적인 근골격계 질환인 목·어깨·허리·무릎에 대한 예방 및 재활운동으로 구성하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 55세 이하(1965년 이후 출생자) 동래구민으로 선착순 20명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26일(수)부터 다음달 9일(수)까지로 (사)동래구체육회 홈페이지(http://dongnaesports.co.kr)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동래구체육회(☎550-7330)로 연락하면 된다.
[뉴스출처 : 동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