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2 (화)

  • 흐림동두천 3.4℃
  • 구름많음강릉 6.7℃
  • 흐림서울 4.0℃
  • 흐림대전 5.4℃
  • 구름많음대구 8.9℃
  • 맑음울산 10.1℃
  • 구름많음광주 7.8℃
  • 맑음부산 11.4℃
  • 구름많음고창 6.4℃
  • 흐림제주 11.2℃
  • 흐림강화 3.5℃
  • 흐림보은 5.2℃
  • 흐림금산 5.8℃
  • 구름많음강진군 8.5℃
  • 구름많음경주시 9.1℃
  • 구름조금거제 9.6℃
기상청 제공

국제

아베 총리의 사임 의사 공식 표명에 대한 청와대 입장

(포탈뉴스) 청와대는 일본 헌정 사상 최장수 총리로서 여러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고, 특히 오랫동안 한일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 온 아베 총리의 급작스러운 사임 발표를 아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아베 총리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우리 정부는 새로 선출될 일본 총리 및 새 내각과도 한일 간 우호 협력 관계 증진을 위해 계속해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청와대]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윤석열 대통령, 자본시장 규제 혁파를 통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할 것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월 2일 오전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에서 개최된 ‘2024년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 참석했다.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증시 개장식에 참석한 적 있으며,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사상 최초로 증시 개장식에 참석했다. 그간 대통령은 자유시장경제의 핵심이 자본시장의 발전에 있다고 강조해 왔으며, 우리 자본시장의 발전을 격려하기 위해 오늘 행사에 참석하게 됐다. 대통령은 축사에서 증시는 국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장’이자 국민의 자산 축적을 지원하는 ‘기회의 사다리’라면서 계층의 고착화를 막고 사회의 역동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금융투자 분야가 활성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어 대한민국에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인 기업이 많지만, 주식시장은 매우 저평가되어 있다고 언급하면서 임기 중 자본시장 규제 혁파를 통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또한, ‘공매도 개혁 방안’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를 추진하는 한편, 소액 주주의 이익 제고를 위한 상법 개정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등 국민의 자산 형성 지원 프로그램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지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