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의료/보건

울주군보건소, 언택트 치매파트너 양성 시행

온라인서비스로 지역주민 치매인식개선 도모

(포탈뉴스) 울주군 치매안심센터는 제13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언택트 치매파트너 양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치매 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응원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 역할을 수행한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치매파트너가 될 수 있다. 교육을 통해 양성된 치매파트너는 일상생활 속에서 치매 어르신 배려하기, 안부 묻기 등을 통한 봉사활동도 가능하다.


‘언택트 치매파트너 양성 이벤트’는 치매 파트너 홈페이지(https://partner.nid.or.kr)와 울산광역시 울주군 공식블로그(https://blog.naver.com/ulju_love)를 통해 초등학생 이상 울주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치매파트너 수료 인증 시 선착순 200명에 한해 소정의 기념품(단비캐릭터 마스크스트랩 및 카드지갑)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진근 울주군보건소장은“코로나19로 축소될 수밖에 없었던 치매인식개선사업을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면서도 지역주민에게 편리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으로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치매안심센터 ☎(052)204-2878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주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사천시 전통시장 안전지킴이 본격 활동 29일 대한노인회 사천지회에서 발대식 개최 (포탈뉴스)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안전파수꾼 역할을 담당하게 될 ‘사천시 전통시장 안전지킴이’는 29일 대한노인회 사천시지회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동식 시장, 한국남동발전 김선종 경영지원본부장,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양철이 경남지역본부장, (사)대한노인회 안규탁 사천시지회장, 사업참여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전통시장 안전지킴이사업은 한국남동발전의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신노년세대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이다. 한국남동발전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사업운영과 예산을 지원하고, 대한노인회 사천시지회에서 참여자 모집과 함께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들과 협력을 통해 진행한다. 안전지킴이들은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관내 8개 전통시장에 배치돼 시설물 안전관리, 감시 순찰, 응급조치, 방범 등 시장 경영 활동 전반에 관한 사항을 지원한다. 실제로 전통시장 공중화장실의 불법 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하는 것은 물론 화재예방 안전관리와 방역활동 등을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박동식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