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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동진 도봉구청장, 기후변화문제에 대해 정부와 지방정부간의 연대와 협력 강조

(포탈뉴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9월 10일과 11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 목민관클럽 창립 10주년 언택트 국제포럼 ‘자치혁신 10년, 대한민국 희망을 그리다’에 참여했다.



이번 국제 포럼은 지난 10년간의 지방자치의 혁신적인 성과들을 함께 되돌아보며, 미래 지방자치 혁신 10년의 길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브루노 카우프만(IRI-유럽대표), 로버트 비나르손(citizens foundation 설립자), 알렉산더 레너(주한독일대사관 영사), 슈테판 히이니히(라이프치히 도시개발계획실장) 등이 발제자로 나서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시민참여와 직접민주주의의 미래 △코로나19 팬데믹과 디지털 민주주의 가능성 탐색 △포스트코로나19시대, 지방자치가 주목해야 할 미래 트랜드 △인구절벽과 지역소멸 극복을 위한 지역균형발전 전략 등에 대해 발제하고, 각 자치단체장과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포럼 둘째날 진행된 토론회에서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지방정부의 관점에서 바라본 기후변화문제’에 대해 “기후변화문제에 대해서도 화석연료를 어떻게 절감할 것인지, 신재생에너지를 어떻게 지역에서 생산하고 유통할 것인지에 대한 제도적인 준비에 있어 정부와 지방정부간의 연대와 협력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고 밝히며 지방분권과 함께 에너지분권·분산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이에 덧붙여, 이 구청장은 “탄소중립을 위한 지방정부의 실천적 계획과 이를 위한 정부와 국회의 제도적인 뒷받침과 지원도 매우 중요한 요소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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