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7 (일)

  • 맑음동두천 -2.2℃
  • 맑음강릉 2.1℃
  • 맑음서울 -2.1℃
  • 구름조금대전 1.6℃
  • 맑음대구 2.1℃
  • 맑음울산 2.6℃
  • 구름많음광주 3.2℃
  • 맑음부산 5.0℃
  • 구름많음고창 1.6℃
  • 구름많음제주 5.8℃
  • 맑음강화 ℃
  • 구름조금보은 -0.5℃
  • 구름많음금산 1.7℃
  • 구름많음강진군 4.0℃
  • 맑음경주시 2.6℃
  • 맑음거제 5.0℃
기상청 제공

한마음FC, 화도읍 축구대회 우승


(포탈뉴스) 지난 11일 남양주시 화도읍에 위치한 금남축구장에서 열린 제21회 화도읍 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에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화도읍 축구연합회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축구대회는 남양주시 화도읍에 등록 된 13개 팀 3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치열한 경기 끝에  한마음FC가 우승을 차지했고, 화도FC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금남축구장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한마음 축구회는 화도축구회와의 접전 끝에 3:2 역전승을 이끌어 이정호 선수의 결승 골에 힘입어 화도FC를 3:2로 이기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결승골을 넣은 이정호 선수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공수를 걸친 활약으로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 공정한 심판으로 경기를 운영한 천마FC의 김형구 심판이 최우수 심판으로 선정됐다.

 

한편, 한마음 축구회는 이달 25일 열리는 남양주시 축구협회장기 왕중왕전에 참가하여 다시한번 우승을 노린다.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