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통영지구협의회는 10월 21일 북신동 사거리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착용 생활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에 대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에서 산발적인 코로나19 감염이 잇따르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개인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우리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통영지구협의회는“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 모두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감염 예방 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다. 코로나19 없는 청정 통영이 유지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은 오는 11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실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