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9 (화)

  • 흐림동두천 -0.7℃
  • 구름많음강릉 5.2℃
  • 서울 0.3℃
  • 흐림대전 4.4℃
  • 구름많음대구 5.1℃
  • 구름많음울산 6.5℃
  • 광주 5.9℃
  • 부산 5.3℃
  • 흐림고창 5.5℃
  • 흐림제주 11.4℃
  • 흐림강화 -0.3℃
  • 구름많음보은 3.4℃
  • 흐림금산 4.5℃
  • 흐림강진군 4.7℃
  • 구름많음경주시 6.7℃
  • 흐림거제 5.1℃
기상청 제공

IT/과학

국립과천과학관, 케이티(KT)와 ‘KT 텔레 뮤지엄’ 공동개최

한성전보총국 개설 135주년 기념 정보통신 사료 온·오프라인 체험전 열어

 

(포탈뉴스) 국립과천과학관(이정모 관장)은 KT(대표이사 구현모)와 함께 한성전보총국 개설 135주년을 기념하여 정보통신 사료 온·오프라인 체험전인 ‘KT 텔레 뮤지엄(KT Tele Museum)’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전시는 2021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KT 텔레 뮤지엄(KT Tele Museum)’은 KT가 소장한 6천여 점의 통신 사료를 전시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360도로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관이다.


텔레 뮤지엄은 원격을 뜻하는 ‘Tele’와 박물관을 뜻하는 ‘Museum’을 합쳐 만든 말로 온라인 전시와 통신 등 중의적인 의미를 담았다.


이번 기획전은 온라인에 있는 KT 텔레 뮤지엄의 콘텐츠를 국립과천과학관 기획전시실으로 옮겨와 오프라인 현장에서 통신 사료들을 체험과 함께 접할 수 있다.


1885년 고종이 최초로 전화기를 사용한 근대 통신 역사부터 현재 스마트폰에 이르는 통신 역사를 스토리와 함께 체험할 수 있다.


그리고 모스부호 전송, 전화교환, 삐삐 숫자 암호 맞추기, 하이텔 통신 등 중요 통신 사료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국립과천과학관(이정모 관장)은 “이번 온·오프라인 전시는 세계최초 CDMA(코드분할다중접속 기술, 1996년), 5세대 이동통신(5G, 2019년) 상용화 등 정보통신기술(ICT) 강국으로 발돋움한 우리나라 정보통신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미래를 꿈꿔 볼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강수현 양주시장, 이주호 부총리와 간담회…‘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추진 등 교육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  (포탈뉴스) 강수현 양주시장이 9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한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과 소순창 지방시대위원회 시도 위원장 등 10명과 함께 ‘교육발전특구’시범사업의 추진 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지역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교육여건 개선을 통해 인구 유출 지역의 학생 수 감소 예방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이다.   강 시장은 이 부총리를 만난 간담회 자리에서 교육은 지역 발전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진정한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의 교육 혁신을 지방정부가 직접 이끌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 북부의 열약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청과 협력한‘교육발전특구’시범사업 지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강 시장은 이 부총리와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과 함께 관내 남면에 있는 상수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교육청 관계자, 교사, 학부모, 학생들과 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고 교육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