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02 (토)

  • 맑음동두천 2.8℃
  • 구름많음강릉 5.6℃
  • 맑음서울 3.6℃
  • 흐림대전 4.2℃
  • 흐림대구 4.2℃
  • 흐림울산 6.1℃
  • 광주 8.2℃
  • 흐림부산 7.3℃
  • 흐림고창 7.8℃
  • 흐림제주 11.0℃
  • 맑음강화 4.0℃
  • 흐림보은 0.3℃
  • 흐림금산 1.8℃
  • 맑음강진군 6.7℃
  • 흐림경주시 2.2℃
  • 흐림거제 5.5℃
기상청 제공

사회일반

‘따뜻한 설맞이 돕는’ 서울시, 노숙인 합동차례 등 지원

민족 대이동 속 소외된 이웃 위한 합동차례 및 무료급식.?의료지원 제공


(포탈뉴스) 가족 친지가 모두 모이는 명절에도 외롭게 설 연휴를 보낼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등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해 서울시가 다양한 설 명절 지원 대책에 나선다.

시는 31일, 노숙인과 쪽방주민이 따뜻하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명절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에는 거리 노숙인 301명과 시설입소 노숙인 2,832명 등 노숙인 3,133명과 홀몸어르신 등 3,183명의 쪽방주민이 있다. (‘18년 12월 31일 통계 기준)

이들을 위해 서울시는 ▲합동차례, 만두 빚기, 윷놀이 등 명절 프로그램 진행 ▲거리 및 시설노숙인에 대한 1일 3식 급식 ▲응급환자 치료를 위한 의료지원서비스 제공 ▲노숙인 보호를 위한 24시간 시설운영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지역별 노숙인 시설에서는 가족이나 사회에서 분리되어 자칫 소외되기 쉬운 우리 이웃들이 새해를 시작하며 조상을 기리는 합동차례를 지내고, 만두 빚기 등으로 명절음식을 만들어 함께 나눠 먹으면서 친목을 도모한다.

서울시립 시설인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브릿지종합지원센터, 비전트레이닝센터, 은평의마을, 영등포보현의집, 게스트하우스 등 노숙인 시설에서는 설날(2/5, 화) 아침 노숙인 합동차례를 지낸다.

이와 함께 설날 전후 연휴기간 동안 서울시 43개 노숙인 시설에서는 노숙인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명절의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특별 영화상영, 윷놀이, 제기차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더불어 서울시는 해당기간 동안 무료급식 등 명절 프로그램이나 서비스가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는지, 노숙인 시설 등에 화재위험이나 안전에 문제가 없는지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김병기 서울시 복지정책실 자활지원과장은 “설을 맞이하여 가족이 없거나 가족이 있어도 함께 모이기 어려운 노숙인들과 쪽방주민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대책을 마련했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촘촘히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토이슈


문재인 대통령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및 경제과학특별보좌관과 오찬 (포탈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이제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이정동 경제과학특별보좌관과 오찬을 함께하며 우리 경제와 혁신 분야의 여러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문 대통령은 이정동 보좌관에게 “개인적으로 만난 적은 없지만 책을 통해서 잘 알고 있다. 대선 때 한창 바쁜데도 이 교수의 책을 읽었고, 이런저런 자리에서 말할 때 잘 써먹기도 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제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우리 국민들이 공공부문 확대에 대해 거부감이 크다. 경찰·소방공무원을 늘린다면 ‘놀고 있는 공무원들이 많은데…’라는 조건반사적 반응을 보인다. 그러니 공공부문 확대와 더불어 공공부문 개혁을 함께 가져 가야 한다. 옛날처럼 사람 자르는 개혁이 아니라 일을 효율적으로 하겠다는 방향성을 결합해야 한다."고 했다. 이정동 특보는 " 재정 확장을 개인 돈으로 보면 주머니를 키우는 건 케인즈식으로 하고 쓸 때는 슘페터식으로 혁신적으로 하는 게 좋다. 개인적으로 가수 조용필을 좋아한다. 조용필이 지난해 50주년 콘서트를 했는데, 놀라운 건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한다는 거다. 어떤 가수는 주구장창 같은 노래만 부르는데 조용필은 끊임없이 한발씩 내딛는다. 그게 혁신이다

사단법인 경상남도정보화농업인연합회, 기부도 으뜸 (포탈뉴스) 사단법인 경상남도정보화농업인연합회(회장 하창준)는 우리 고유 명절 설을 맞아 경상남도농업기술원과 함께 적극적인 위문활동을 펼쳤다. 오늘(28일) 오후 2시, 둥지너싱홈(진주시 집현면 소재)을 방문한 하창준 정보화농업인연합회장 등 3명과 이상대 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9명은 시설에서 요청한 물품인 가루세제, 물티슈, 쌀 등을 전달했다. 위문품 구입은 지난 15일, (사)경상남도정보화농업인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정보화농업인들이 재배한 농·특산물 150여 점을 참석자들에게 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활용하였다. 특히, 농업인연합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고, 농업기술원과 함께 온정의 손길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하창준 경상남도정보화농업인연합회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라며, 꾸준한 사회 공헌활동으로 행복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우리 주변의 이웃을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이상대 경상남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위문활동은 정보화농업인연합회원들의 기부금을 활용해서 더욱 의미가 깊었으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둥지너싱홈은 진주시 집현면 소재 40여명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