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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일반

휠체어에서도 건강검진을…서울시,‘장애친화 검진기관’서울의료원에 지정·운영

서울시, 서울의료원 건강증진센터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지정 장애특화 시설·장비 개선


(포탈뉴스) 서울시는 장애인의 건강검진 수검률을 높여 질병 조기발견 등 건강관리를 강화하고자 서울의료원(중랑구 신내로 156)내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을 지정·운영한다.

서울 지역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은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건강증진센터(서울의료원 본관2층, 1,137㎡)에 설치한다. 장애인 이용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시설, 장비, 인력을 모두 갖추고, 이용시 불편함이 없도록 서울의료원 출입구부터 주차장, 화장실, 탈의실 등 편의시설도 개선했다.

검진센터에는 침상에서 신장 측정이 가능한 장애특화 신장계, 체중계, 이동식전동리프트, 뇌병변·발달장애인 대화용 장치, 시각장애인용 영상확대 비디오, 점자 프린트 등 ‘장애특화 장비’가 준비되어 있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 수화통역사도 상주한다.

장애인 건강검진은 일반건강검진(구강검진 포함),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암 검진 등을 제공하며, 방문 시 필요한 경우 동행서비스도 제공한다. 건강검진은 개인별 소요 시간이 달라 사전 예약전화(02-2276-7000)로 신청해 안내에 따라 받으면 된다. 올 하반기에는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 지정·운영으로 ‘서울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과 연계를 강화해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의료 접근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서울시보라매병원(동작구)에서 운영,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체계 구축·모성보건서비스·의료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보건소와 검진기관과 협업을 통해 장애인의 보건-복지 통합 서비스 제공에 역점을 둔다.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은 25개 자치구 보건소에서 장애인 재활운동 및 상담, 자조모임 지원, 방문건강관리, 장애인식개선 사업, 보호자 교육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지체장애인 A씨는 장애친화 검진기관에서 건강검진을 편하게 받을 수 있었고, 수검결과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이 조기 발견되어,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보건소 연계를 통해 건강 상담, 투약관리, 교육, 운동 등 만성질환 관리를 제공받을 수 있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장애인의 건강검진은 질병 조기발견, 치료로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서울시는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을 통해 장애유형과 상관없이 예방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보장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장애친화 건강검진기관을 통해 장애인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며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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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및 경제과학특별보좌관과 오찬 (포탈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이제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이정동 경제과학특별보좌관과 오찬을 함께하며 우리 경제와 혁신 분야의 여러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문 대통령은 이정동 보좌관에게 “개인적으로 만난 적은 없지만 책을 통해서 잘 알고 있다. 대선 때 한창 바쁜데도 이 교수의 책을 읽었고, 이런저런 자리에서 말할 때 잘 써먹기도 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제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우리 국민들이 공공부문 확대에 대해 거부감이 크다. 경찰·소방공무원을 늘린다면 ‘놀고 있는 공무원들이 많은데…’라는 조건반사적 반응을 보인다. 그러니 공공부문 확대와 더불어 공공부문 개혁을 함께 가져 가야 한다. 옛날처럼 사람 자르는 개혁이 아니라 일을 효율적으로 하겠다는 방향성을 결합해야 한다."고 했다. 이정동 특보는 " 재정 확장을 개인 돈으로 보면 주머니를 키우는 건 케인즈식으로 하고 쓸 때는 슘페터식으로 혁신적으로 하는 게 좋다. 개인적으로 가수 조용필을 좋아한다. 조용필이 지난해 50주년 콘서트를 했는데, 놀라운 건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한다는 거다. 어떤 가수는 주구장창 같은 노래만 부르는데 조용필은 끊임없이 한발씩 내딛는다. 그게 혁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