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02 (토)

  • 흐림동두천 4.1℃
  • 흐림강릉 8.0℃
  • 연무서울 2.8℃
  • 구름많음대전 5.1℃
  • 맑음대구 6.4℃
  • 맑음울산 7.6℃
  • 맑음광주 7.1℃
  • 맑음부산 7.0℃
  • 맑음고창 6.6℃
  • 맑음제주 10.1℃
  • 흐림강화 5.0℃
  • 구름많음보은 6.0℃
  • 구름조금금산 5.6℃
  • 맑음강진군 7.4℃
  • 맑음경주시 7.4℃
  • 구름조금거제 8.3℃
기상청 제공

사회일반

경기도 인권센터, 직원에 욕설한 관리자 행위는 인권침해. 해당시설에 개선권고

침해행위자에 대해 징계와 피해회복지원, 인권교육, 업무공간 분리조치 등 권고


(포탈뉴스) 경기도 인권센터가 A시 소재 B장애인 거주시설에서 관리자에 의한 종사자 인권침해가 있었다며 해당시설에 개선조치를 권고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 인권센터는 지난해 8월부터 B장애인 거주시설에서 관리자가 종사자들에게 욕설 등 언어폭력을 행사하고 종사자간 카카오톡 단톡방을 무단으로 열람하는 등 사생활 침해가 있었다는 인권침해구제신청을 접수하고 사건 관련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왔다.

인권센터 조사결과 B시설 관리자 C씨는 지난해 7월 31일 오전 8시 30분경 시설 종사자들과 경기도 A시 장애인 담당부서를 방문한 자리에서 여성 종사자 3명에게 “xxx들이 데려왔더니 대답도 못 해”라고 폭언을 했다.

또, 지난해 봄 시설 대청소 시간에는 남성 종사자들에게 “이 xx들”, “xxxx들” 등의 욕설을 했으며 4월에는 남성 종사자들에게 “xxxx들 저기서 담배피고 있어! xx, 빨리 빨리 안 움직여?”라고 욕설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도 지난해 5월 25일에는 외부행사 도중 한 종사자의 휴대폰을 통해 종사자들 간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을 열람하고 “이것들이 근무는 안하고 카톡하냐? 지금 체크된 사람들 사무실에 도착하면 집합하세요. 시말서 준비하세요”라는 메시지를 올리기도 했다.

인권센터는 지난 22일 경기도 인권보호관 회의를 열고 C씨의 행위를 인권침해로 결정하고 B시설장에게 C씨에 대한 징계, 재발방지를 위한 인권교육, 피해회복조치로 피해자에 대한 심리치료 지원, 업무공간 분리 조치 등을 권고했다.

인권센터의 권고를 받은 시설은 2개월 이내에 권고를 이행해야 한다. 도는 B시설에 대한 인권센터 권고의 이행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경기도 인권센터는 2017년 8월 문을 연후 도와 산하 행정기관, 공공기관, 도의 사무 위탁기관, 경기도 지원을 받는 복지시설에서 발생한 인권침해와 차별에 대해 인권상담 및 조사 등의 인권침해구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 상담.신고전화는 031-8008-2340이다.

포토이슈


문재인 대통령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및 경제과학특별보좌관과 오찬 (포탈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이제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이정동 경제과학특별보좌관과 오찬을 함께하며 우리 경제와 혁신 분야의 여러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문 대통령은 이정동 보좌관에게 “개인적으로 만난 적은 없지만 책을 통해서 잘 알고 있다. 대선 때 한창 바쁜데도 이 교수의 책을 읽었고, 이런저런 자리에서 말할 때 잘 써먹기도 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제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우리 국민들이 공공부문 확대에 대해 거부감이 크다. 경찰·소방공무원을 늘린다면 ‘놀고 있는 공무원들이 많은데…’라는 조건반사적 반응을 보인다. 그러니 공공부문 확대와 더불어 공공부문 개혁을 함께 가져 가야 한다. 옛날처럼 사람 자르는 개혁이 아니라 일을 효율적으로 하겠다는 방향성을 결합해야 한다."고 했다. 이정동 특보는 " 재정 확장을 개인 돈으로 보면 주머니를 키우는 건 케인즈식으로 하고 쓸 때는 슘페터식으로 혁신적으로 하는 게 좋다. 개인적으로 가수 조용필을 좋아한다. 조용필이 지난해 50주년 콘서트를 했는데, 놀라운 건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한다는 거다. 어떤 가수는 주구장창 같은 노래만 부르는데 조용필은 끊임없이 한발씩 내딛는다. 그게 혁신이다

사단법인 경상남도정보화농업인연합회, 기부도 으뜸 (포탈뉴스) 사단법인 경상남도정보화농업인연합회(회장 하창준)는 우리 고유 명절 설을 맞아 경상남도농업기술원과 함께 적극적인 위문활동을 펼쳤다. 오늘(28일) 오후 2시, 둥지너싱홈(진주시 집현면 소재)을 방문한 하창준 정보화농업인연합회장 등 3명과 이상대 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9명은 시설에서 요청한 물품인 가루세제, 물티슈, 쌀 등을 전달했다. 위문품 구입은 지난 15일, (사)경상남도정보화농업인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정보화농업인들이 재배한 농·특산물 150여 점을 참석자들에게 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활용하였다. 특히, 농업인연합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고, 농업기술원과 함께 온정의 손길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하창준 경상남도정보화농업인연합회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길 바라며, 꾸준한 사회 공헌활동으로 행복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우리 주변의 이웃을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이상대 경상남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위문활동은 정보화농업인연합회원들의 기부금을 활용해서 더욱 의미가 깊었으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둥지너싱홈은 진주시 집현면 소재 40여명이 생